프로축구 포항이 수원FC를 2대 0으로 제압했는데요.
이호재 선수가 '캐넌 슈터'로 유명했던 아버지 이기형 감독처럼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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