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5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내일(11일) 오전 8시에 개최됩니다.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 내일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15분까지 광화문 광장, 강변북로, 상암 월드컵 공원 등 21km 주행 구간 도로의 차량 진입을 단계적으로 통제합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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