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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바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변우석이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 트로피보다 더 빛나는 미소가 담긴 사진들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10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SNS 계정에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변우석의 비하인드 사진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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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바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화이트 상의와 블랙 하의에 검은 보타이로 시상식 의상을 꾸몄으며 트로피 보다 더 빛나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선재 업고 뛰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혜윤과 함께 나란히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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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바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변우석은 인기상을 수상한 뒤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저를 위해 시간을내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주는 관심과 사랑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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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바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또한 변우석은 “드라마를 하면서 많은 피드백들을 봤었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위로가 된다는 말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제가 여러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저희 우체통(팬덤명)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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