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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해병대 정책 발표…"채상병 특검법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뉴스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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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해병대 정책 발표…"채상병 특검법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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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소임 다한 박정훈 대령 반드시 돌아오게 할 것"

"해병대 자긍심 세우기 위해 독립 회관 건립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 마련된 故 채상병 1주기 추모 시민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후 해병대 예비역 단체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대표는 분향소 방명록에 '성역 없는 진상규명으로 국가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2024.7.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 마련된 故 채상병 1주기 추모 시민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후 해병대 예비역 단체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대표는 분향소 방명록에 '성역 없는 진상규명으로 국가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2024.7.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0일 "'채 상병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해병대 정책'을 발표하고 "해병대원이 자부심을 느끼고 해병대의 명예가 존중받는 K-국방강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실추된 해병대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 불법 권력에 맞서 수사의 소임을 다한 박정훈 대령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하겠다"며 "외압의 진실은 끝까지 밝히고 책임자는 반드시 처벌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아가 "해병대를 독립적인 '준 4군 체제'로 개편하고 해병대사령관의 위상을 격상하겠다"며 "해병대 임무를 상륙작전·신속 대응 전담으로 특화하고 현 해병대 임무 중 해안과 강안 경계 작전 임무는 최첨단 감시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해병대 독립 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현재 각 군 중 해병대만 독립 회관이 없다. 전우애를 기리고 전통을 계승할 회관을 건립해 해병의 자긍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1세기 미래 전장에서 승리하는 무적의 스마트 강군, 그 선봉에 해병대를 세우겠다"며 "해병대가 국민의 신뢰를 등에 업고 대한민국 안보를 든든히 책임지도록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다"고 덧붙였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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