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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및 골프레슨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캐디는 전국 수천 개 제휴 매장을 기반으로 맞춤형 스크린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연습장 구독 '연습패스', AI(인공지능) 기반 '스코어' 기능과 '스윙코치'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골프 루틴 형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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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및 골프레슨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캐디는 전국 수천 개 제휴 매장을 기반으로 맞춤형 스크린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연습장 구독 '연습패스', AI(인공지능) 기반 '스코어' 기능과 '스윙코치'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골프 루틴 형성을 돕는다.
최근에는 동호회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사용자 유입을 늘렸다. 성장세 속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 평점 4.9점을 유지하고 있다. 단순한 예약 서비스를 넘어 종합 골프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김캐디는 일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스크린골프 및 골프 문화의 수요가 높은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전반에서 플랫폼의 영향력을 확대해 글로벌 골프 생활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수립했다.
김캐디 관계자는 "골퍼들이 스스로의 루틴을 만들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골프 생활 파트너'를 지향한다"며 "200만 다운로드라는 숫자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온 결과다. 기술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골프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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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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