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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파문…김문수 "법적·정치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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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관, 유학 비자 인터뷰 잠정 중단
자고 일어나니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바뀌어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뽑은 지 일주일 만에 사상 초유의 후보 교체를 강행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마치고 험지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초유의 후보 교체
- 새벽 3시 20분, 한덕수 후보 등록
- 권영세 "김문수에게 단일화는 후보 되기 위한 술책"
- 권영세 "80% 넘는 당원이 후보 등록 전 단일화 원했어"

#또 가처분 신청

- 새벽 2시 30분, 대선 후보 등록 신청 공고
- 국힘, 초유의 '후보 재선출'…김문수 자격 취소

#"나는 용병 아니다"

- 한덕수 "나는 용병 아닌 식구…다 함께 가야"
- 민주당 "국민의힘, 공당 자격 완전히 상실해"

#후보 교체 비난 봇물

- 윤상현 "후보 교체 강행, 실익도 감동도 없어"
- 한덕수 "승리 위해서라면 차이는 중요치 않아"

#후보 등록 시작
- 이재명 "밤새 안녕하기 참 어려운 세상"
- 李, 경남 돌며 '골목골목 경청투어' 이어가
- 이준석 "김문수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

#"사법부 믿지만…"
- 민주당 입법 폭주…중도층 민심에 변수 될까?
- 국힘 "국회 입법 권한 남용한 비열한 자기보호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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