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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찬미, '조선의 사랑꾼'서 결혼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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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결혼을 앞둔 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전 활동명 찬미)가 예능을 통해 예비신랑을 공개한다. TV조선 제공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전 활동명 찬미)가 예능을 통해 예비신랑을 공개한다. TV조선 제공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전 활동명 찬미)가 예능을 통해 예비신랑을 공개한다.

1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AOA 출신 찬미의 결혼식 준비 과정과 현장을 ‘조선의 사랑꾼’에서 단독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찬미는 자신의 SNS에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한다”며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 공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걸그룹 AOA의 막내 멤버로 데뷔한 찬미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 본명 도화(임도화)로 활동하며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했다.

이후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단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찬미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