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전 10시 5분쯤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진 데 이어, 10시 20분쯤 군산시 성산면, 12시 10분쯤엔 고창군 대산면에서도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 당국에 접수된 시설물 피해는 강풍과 비에 따른 간판 쓰러짐 등 6건이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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