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누적 상승률은 플러스로 전환했는데,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실, 국회 이전 공약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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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 자동차에 관세를 10%로 낮추는 내용이 담긴 무역 합의에 미국 자동차 업계가 강력 반발했습니다.
미국 자동차 제조사를 대표하는 '미국 자동차정책위원회'는 이번 합의로, 캐나다 멕시코에서 조립하는 미국 자동차보다 미국산 부품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영국산 자동차가 더 저렴하게 수입될 수 있어 피해를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에 앞선 지난밤, 고율관세 발표 뒤 첫 통상합의를 영국과 체결하며, 기본 관세를 제외한 자동차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 등을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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