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엑소좀 성분 담은 고기능 데일리 마스크팩 선보여
사진제공=바노바기 |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고기능성 데일리 마스크팩 '스킨 부스터 마스크'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일 1부스터' 콘셉트로, 대표적인 피부 고민에 맞춰 기획됐다.
'스킨 부스터 마스크'는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 PDRN 엑소좀과 각 피부 고민에 특화된 식물 유래 엑소좀을 결합한 '듀얼 엑소좀 솔루션'을 적용했다.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이스처'에는 보습을 위한 알로에 엑소좀, △'브라이트닝'에는 광채 개선에 효과적인 비타민나무열매 엑소좀, △'퍼밍'에는 탄력 강화를 위한 인삼 엑소좀, △'포어 케어'에는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탄닌 엑소좀이 함유되어 있다.
전 제품은 모두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마스크팩이다. 또한 비건 인증을 받은 100% 리오셀 뱀부 시트와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이 적용되어 흡수력, 밀착력, 사용감까지 모두 고려했다.
피부 고민별 임상 시험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입증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모이스처'는 피부 보습력 183.9% 개선, '브라이트닝'은 피부 광채 128.3% 개선, '퍼밍'은 피부 탄력 7.3% 개선, '포어 케어'는 모공 부피 46.8% 개선 등 주요 항목에서 뛰어난 개선 효과를 보였다.
바노바기 코스메틱 반재용 대표는 "스킨 부스터 마스크는 전문적인 엑소좀 케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1일 1부스팅'이라는 콘셉트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도 꼭 필요한 피부 효과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모델 이수지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하고, '스킨 부스터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5일(수)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바노바기 언주 사옥 앞에서 고객 참여형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신제품 마스크팩이 증정될 예정이다.
스킨 부스터 마스크 4종./사진제공=바노바기 |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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