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이 오는 6월 11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은 세상의 편견을 뛰어넘은 둘도 없는 절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이 오는 6월 11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은 세상의 편견을 뛰어넘은 둘도 없는 절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영화는 그림책계의 거장 가브리엘 벵상의 대표작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속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10여 년에 달하는 각색 과정을 거쳐 곰 ‘어네스트’와 생쥐 ‘셀레스틴’이 멜로디가 사라진 나라 ‘샤라비’에서 마주하는 소동을 그렸다.
망가진 바이올린을 고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어네스트’와 그의 친구 ‘셀레스틴’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조명하는 영화는 꿈을 향한 메시지와 서로에게 든든한 우정의 순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는 제65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수상작이자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후속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미지의 모험을 떠나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발랄한 모습을 그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늘 활기찬 노래가 들려왔지만 더 이상 악기를 연주할 수 없는 ‘샤라비’를 보여준다. 음악을 단속하는 경찰들에게서 두 주인공을 구출해 내는 ‘음악 되찾기 운동가’의 등장부터 ‘어네스트’의 비밀스러운 과거까지 암시,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