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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이양수 "후보 끌어내리겠다는 회의 한 적 없어"…金측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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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 겸 선거관리위원장>

"오늘 의총, 김문수와 의원 간 소통자리 되지 못 해"

"이재명 세력에 맞서 승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전대 직후, 당 지도부 김문수 캠프 찾아가 만나"

"당시 김재원 비서실장이 결심사항을 후보에게 전달"

"김문수, 선대위원장 한동훈 등 하겠다고 말해"


"인원이 많다보니 권영세가 원로 등 포함하자 제안"

"김문수, 권영세 제안 거부하고 그대로 하자고 주장"

"김문수, 장동혁 사무총장 임명하겠다고 얘기"


"김문수, 후보 비서실장 김재원으로 한다고 통보"

"당시 제가 후보에게 단일화 이후 선대위 구성하자 제안"

"후보가 당장 선대위 구성해야 한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


"전대 저녁, 후보가 사무총장 장동혁으로 하겠다고 말해"

"장동혁이 맡기 어렵다며 제가 계속 맡아달라고 권영세 얘기"

"저는 임시로 와있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근무 중"

"후보실 마련해주지 않았다는 기사도 사실 아냐"

"김문수, 전대와 전국위도 후보 끌어내리기 위한 것 주장"

"오늘 진행되는 여론조사는 당의 자체 경선 로드맵"

"후보를 끌어내리겠다는 회의나 의결한 적 없어"

"의총이나 비대위서 논의 있으면 그럴 가능성은 있어"

"지도부, 누구에게도 김문수와 동행말라 한 적 없어"

"한덕수 측과 지도부는 물론 사무처도 교류 없어"

"단일화 대비해 선전 벽보 등에 쓸 한덕수 사진만 촬영"

"이것도 김문수 측에 다 설명…오해할 소지 없어"

"오해가 쌓여서 단일화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고 생각"

"주변에서 김문수에게 잘못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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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ane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