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환영사를 듣고 박수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350억원 규모의 '이재명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 겸 수석대변인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펀드 조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있어 시민 참여로 펀드를 조성해서 시민들이 대선 운동에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거 비용에 대한 안정적인 조달이라는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달 20일 펀드 모금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022년 대선에서도 NFT를 활용한 '이재명 펀드'를 출시해 대선 자금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공모 개시 1시간 49분만에 목표액 350억원을 달성했다.
[이투데이/김은재 기자 (silvera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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