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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관회의 임시회 소집…'이재명 파기환송' 논란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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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심 판결을 둘러싼 법원 안팎의 논란을 다루기 위해 전국 법관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엽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구성원 5분의 1 이상이 법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의심과 사법에 대한 신뢰 훼손 문제에 대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논의하고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법관대표회의 규칙에 따라 법관대표 5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으면 의장은 임시회의를 소집해야 합니다.

법관대표회의는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 및 법관 독립에 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하는 회의체입니다.

필요한 경우 사법행정 담당자의 설명과 자료 제출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법관대표회의 #이재명 #파기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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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