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를 향해 직격을 날렸습니다.
최근 머스크가 국제개발처 지원을 중단한 조치를 겨냥한 발언입니다.
게이츠는 이와함께 "앞으로 20년간 재산의 거의 전부를 세계의 생명을 구하고 개선하는 데 쓰겠다"면서 운영 중인 재단은 2045년 12월 31일 문을 닫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사후에 부유하게 죽었다는 말은 듣지 않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게이츠재단은 지난 25년간 1천억 달러를 기부했는데요.
앞으로 2045년까지 2천억 달러를 더 기부할 계획입니다.
재단은 임산부와 어린이 사망률, 감염병, 빈곤 문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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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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