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26일 낮 12시50분쯤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후 옆집의 보일러 수리기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적 이상' 증세를 보여 제대로 된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증거 자료를 확보해 사건을 마무리해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습니다.
#전북 #익산 #부모 #존속살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