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30대 전주시청 소속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새벽 전주시 완산구 노상에서 모르는 사이의 여성 4명을 뒤따라가 껴안거나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로부터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해 A씨가 지난 2016년에도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이의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A씨는 사건 이후 직위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승현 기자
#공무원 #강제추행 #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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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A씨는 지난 3월 8일 새벽 전주시 완산구 노상에서 모르는 사이의 여성 4명을 뒤따라가 껴안거나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로부터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해 A씨가 지난 2016년에도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이의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A씨는 사건 이후 직위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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