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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숨바꼭질에 초유의 단일화 생중계까지…재미도 감동도 없는 국힘 ‘막장쇼’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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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숨바꼭질에 초유의 단일화 생중계까지…재미도 감동도 없는 국힘 ‘막장쇼’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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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2차 단일화 회동’에 나섰지만 또다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회동은 국회 사랑재 앞 야외에서 1시간 가량 생중계로 진행됐는데요. 한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반복했고, 김 후보는 “왜 경선 끝나고 나타나 청구서를 내미냐”며 오는 15~16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밤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후보를 찾아다니는 숨바꼭질 소동을 벌인데 이어, 단일화를 두고 옥신각신하다 맹탕으로 끝난 김문수-한덕수 두 후보의 사적인 대화를 온 국민이 생중계로 시청하게 만드는 우스꽝스러운 상황까지 벌어진 겁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저녁부터 당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후보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 교체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는데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까지 단일화를 이뤄내기 위해서, 혹은 더 넓게 보면 대선 승리를 위해서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필요하면 결단도 내릴 수 있다”며 김 후보를 압박했습니다.



김문수-한덕수 후보의 단일화는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성사될 수 있을까요?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강행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과연 후보를 갈아치울 수 있을까요? ‘사퇴 촉구’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는 14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할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장성철 박성태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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