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임영웅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쭈안"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도자기 공방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이날 임영웅은 자신의 팬카페에 '사랑하는 나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오늘은 늘 저를 응원하고, 기다려주시는 여러분 생각이 더욱 짙은 날입니다. 언제나 저에게 든든한 어른이자, 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또 하나의 부모님과 같은 존재인 우리 영웅시대 늘 감사하고, 존경하는 이 마음을 오늘 다시 한번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그리고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 제가 받은 이 모든 것을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달 JTBC 토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컬래버레이션한 동명의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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