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음주 월요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세 번째 공판 땐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합니다.
서울고법은 "12일로 예정된 피고인의 공판 진행과 관련해 피고인이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쪽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법은 "그간 공판기일에서의 청사 주변 상황 등을 토대로 서울고법, 중앙지법 주요 관계자 등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비롯한 여러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지상 출입구 출석은 청사관리관인 서울고등법원장이 최종 결정한 사안입니다.
[김대희]
서울고법은 "12일로 예정된 피고인의 공판 진행과 관련해 피고인이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쪽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법은 "그간 공판기일에서의 청사 주변 상황 등을 토대로 서울고법, 중앙지법 주요 관계자 등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비롯한 여러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지상 출입구 출석은 청사관리관인 서울고등법원장이 최종 결정한 사안입니다.
[김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