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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지진희가 스릴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진희는 8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특별출연을 공식화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현직 프로파일러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계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극 중 지진희는 경찰 총경까지 역임한 '윤동훈' 역을 맡는다. 윤동훈은 10년 전 사건의 피해자이자, 이나의 유일한 혈육인 삼촌이다. 지진희는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등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줌과 동시에 작품의 미스터리함을 한껏 끌어올려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나인 퍼즐'은 21일 6개, 28일 3개, 6월 4일 2개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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