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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조희대, 거취 고민해야"…박지원 "내란, 서부지법 난동 때도 침묵"

서울 / 21.5 °
정성호 민주당 의원, 조희대 대법원장 '직격'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조희대 대법원장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거취를 심각하게 좀 고민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2~3개월간 행태는 이해할 수 없는 수준"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법대 위에 앉아서 의전에 취해서 오만에 빠진 게 아니냐 이런 말씀하는 판사도 있어요.]

조희대 대법원장 향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한마디

[박지원/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어떻게 내란에 동조하고. 그분이 어땠습니까? 서부지법 난동 사건 때도 침묵을 했습니다.]

"법원 내부 여론 때문에 자리 지키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 질타

[박지원/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결국 저는 사퇴의 길로 갈 수밖에 없고 용퇴하는 것이 그분의 명예를 위해서도, 내란 청산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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