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드라마 같은 봄 풍경…'고창 청보리밭 축제’

<출연: 심덕섭 고창군수>

전북 고창군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마침 요즘 고창군은 청보리밭 축제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푸른 보리의 물결과 노란 유채꽃의 향연이 드라마 같은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덕섭 고창군수 모시고 축제 소식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요즘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봄 정취가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군수님, 먼저 고창 청보리밭 축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올해 청보리밭 축제는 유독 더 SNS나 언론보도로 화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22회를 거치면서 올해 축제 기획이나 마케팅 부분에서 신경 쓰신 점이 있으실까요?

<질문 3> 최근 국내·외 여러 정치현안을 거치면서 민주주의의 가치와 역사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직접 운영하고,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신다고 하는데,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질문 4> 고창군에는 아직 기차역이 없죠? 서해안철도망의 국가계획 반영도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 부분을 짚어볼까요?

<질문 5> 고창군은 배추와 무 등의 국내 최대 생산지입니다. 이런 장점을 활용해 김치원료 공급단지를 추진하시는데,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질문 6> 끝으로 고창군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심덕섭 고창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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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