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지원 인턴기자) 일본 대세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한국 관객들을 만나러 온다.
일본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를 기록한 화제의 로맨스 영화 '366일'이 오는 6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주연 배우 아카소 에이지의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366일'은 오키나와와 도쿄를 오가며 운명적인 사랑을 한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로, 일본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4위로 진입해 입소문을 타고 열렬한 반응을 이끌며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역주행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로맨스 장인 신조 타케히코 감독의 신작으로, 오키나와 출신의 유명 밴드 HY의 곡 '366일'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366일'의 메인 포스터는 운명적인 사랑을 나눈 연인 미나토(아카소 에이지)와 미우(카미시라이시 모카)의 애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사랑해. 비록 함께 살 수 없어도'라는 카피는 이별 후 도쿄에 남은 미나토와 오키나와로 돌아간 미우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동시에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와 재회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366일'을 통해 만인의 첫사랑으로 등극한 아카소 에이지와 연기, 노래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는 카미시라이시 모카를 비롯해 나카지마 유토, 타마시로 티나 등 다채로운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주연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개봉 다음날인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간의 내한 일정을 확정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아카소 에이지의 내한 소식과 함께 로맨스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의 신드롬 로맨스 영화 '366일'은 오는 6월 11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엔케이컨텐츠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