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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 지하 주차장 이용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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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투표지에 제 이름 보일 것"…대선 완주 선언
법원이 오는 12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세 번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는 지하 주차장을 통한 법정 출입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5시 뉴스와 경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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