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에 출연한 이 차관은 우리나라도 비혼 출산이 많아져야 한다면서,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를 낳고 키우려 한다면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 기준 OECD 국가의 평균 비혼출산율은 41%로, 프랑스가 65.2%, 스웨덴 57.8%, 영국 51.4%, 미국 39.8% 등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비혼출산율은 3.9%였고, 이듬해인 2023년엔 4.7%로 소폭 올랐습니다.
이 차관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혼해야만 아이를 낳는다"며 "그런 점에서 지난해 혼인 건수가 많아져 합계출산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저출산 문제는 복지부뿐만 아니라 전체 정부 부처, 우리나라 전체의 현안"이라면서 저출산 해결 방안의 하나로 결혼하지 않고도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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