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나" 법원에 직접 가처분 신청

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
원문보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나" 법원에 직접 가처분 신청

속보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단속원들 또 남성 1명 사살
[the300]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후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2025.5.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후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2025.5.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법원에 대통령 후보자 지위를 인정하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8일 김문수 후보 측과 법원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에 대통령 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의 판단을 통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서 당무우선권이 있다는 점을 인정받겠다는 의도다. 또 당 지도부가 단일화 여론조사 등을 근거로 후보자 자격을 박탈할 경우를 대비한 작업으로도 풀이된다.

김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가처분 신청 사실을 밝히고 "(당 지도부는)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김문수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 11일 지나면 (등록) 안 하겠다는 분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가처분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김 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국민의힘 측 대리인은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처분 변론 기일에 출석해 "신청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주장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