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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인천공항 147만명 이용···일본 38만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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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인천공항 147만명 이용···일본 38만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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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5월 황금 연휴 기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147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월 30~5월 6일까지 7일간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147만2689명(하루 평균 21만384명)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한 것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끝나기 직전인 지난 5일 21만 9740명이다.

국가별로는 일본을 찾은 여객이 38만8049명으로 전체의 26.3%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25만9949명으로 17.7%, 베트남 15만495명으로 10.2%, 미국 10만2964명으로 7.0%, 대만 6만4777명으로 4.4% 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황금연휴는 명절 연휴 등 극성수기에 준하는 정도로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출국장 조기 개장, 안내 인력 확대 배치, 면세점 및 편의시설 운영 시간 확대, 임시 주차장 추가 확보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통신사 유심 사태가 맞물려 출국을 앞두고 유심 교체를 원하는 여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원활한 공항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설 연휴 출국시간 증가로 혼잡상황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 황금연휴에 대비해 국토교통부, 법무부,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혼잡완화 대책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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