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강문경이 MBN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서 환희와의 특별한 듀엣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공연에서 강문경은 조영남의 '최진사댁 셋째 딸'을 환희와 함께 열창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고, 안정된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환희는 유쾌한 상황극과 표정 연기로 극적인 재미를 더했고, 강문경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출처=MBN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
지난 1일 방송된 공연에서 강문경은 조영남의 '최진사댁 셋째 딸'을 환희와 함께 열창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고, 안정된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환희는 유쾌한 상황극과 표정 연기로 극적인 재미를 더했고, 강문경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8일 오후 1시 46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에서 진행 중인 '팬들 심장에 집 짓고 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킹 1위는 누구?' 일간 투표에서 강문경은 17,978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입증하는 동시에, 강문경의 압도적인 대중 인기를 보여주는 결과다.
공연과 투표 모두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강문경은 실력과 팬심을 모두 겸비한 '트로트 황태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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