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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지숙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톰 크루즈가 통역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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