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율희가 삼남매와 만났다.
율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 예쁘게 만든 것도 너무 감동인데, 엄마까지 같이 먹어야 한다며 칼같이 4등분해서 사이좋게 나눠 먹었던... 쏘 스윗한 울 애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삼남매와 만남을 가진 듯한 모습. 특히 아이들은 율희를 위해 간식을 손수 만드는 놀라운 손재주를 보였고 이에 율희는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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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SNS |
배우 율희가 삼남매와 만났다.
율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 예쁘게 만든 것도 너무 감동인데, 엄마까지 같이 먹어야 한다며 칼같이 4등분해서 사이좋게 나눠 먹었던... 쏘 스윗한 울 애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삼남매와 만남을 가진 듯한 모습. 특히 아이들은 율희를 위해 간식을 손수 만드는 놀라운 손재주를 보였고 이에 율희는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드러머 출신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율희는 한 방송을 통해 "아이를 버린 엄마가 되어 있었다. 나는 아이들을 버린 적이 없는데. 아이들 버린 엄마 프레임이 속상했다"고 전한 바 있다.
율희는 최근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지난해 폭로하면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을 비롯해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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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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