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준석 "김문수, 국힘 단일화서 압도적 유리"...金과 단일화엔 "어렵다"

이투데이
원문보기

이준석 "김문수, 국힘 단일화서 압도적 유리"...金과 단일화엔 "어렵다"

속보
美언론 "미네소타서 연방요원 총격 당한 남성 사망"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3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30. bluesoda@newsis.com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8일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단일화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에서 '국민의힘 후보는 김 후보가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상황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후보는 '김 후보와 단일화가 가능하냐'는 질문엔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정책적 방향성의 결이 나와 너무 다르다. 결국에는 계엄이나 탄핵에 대한 입장이 갈리지 않겠나.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전날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 김 후보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 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한 데 대해 "김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고 보는 게 옳다. 어제 국민의힘 의총에서도 여러 의원이 (당의 단일화 강행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년 전 나를 끌어내리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난리 쳤던 것과 비슷하다"며 "그 때는 '싸가지론' 같은 것을 들이밀었는데, 김 후보는 나이가 75세다 보니 싸가지론까지는 못 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윤핵관들이 논리적 모순이 심하다. 윤 전 대통령이 후보가 됐을 때 나에게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갖고 있으니 나는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데, 김 후보에겐 당무우선권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은 식언이다"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가처분 절차에 들어가면 김 후보가 100%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