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8일 "투둠 2025 이벤트가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기아 포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자인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탑)이 참여한다.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벤트임에도 시즌2에서 이미 사망한 인물인 최승현이 참여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투둠' 이벤트는 넷플릭스가 2020년부터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영화 및 시리즈 출연자와 창작자를 조명하는 팬 이벤트다. 현장에서 스타들을 만날 수 있고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영상과 깜짝 소식을 공개한다.
이에 이날 현장에서 다음달 27일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대한 내용도 소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이벤트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한국 시간으로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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