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5.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8일 오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군사도발은 한반도의 안정을 해친다. 북한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도발은 명백한 오판"이라며 "지금은 군사적 긴장 관계를 해소하고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할 때이다. 남과 북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적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 정세의 변화가 예측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직접 대화를 언급했다. 중단된 북미회담은 재개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화를 통한 외교만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할 길"이라며 도발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단념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대상이다. 북한의 이같은 도발은 지난 3월10일 서해상으로 여러 발 발사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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