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신미숙, 이하 한유총)는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재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한유총 회원들로부터 모은 성금 약 4200만 원을 경상북도교육청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한유총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재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한유총 회원들로부터 모은 성금 약 4200만 원을 경상북도교육청에 기탁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신미숙, 이하 한유총)는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재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한유총 회원들로부터 모은 성금 약 4200만 원을 경상북도교육청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한유총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성금 기탁식은 지난 7일 오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신미숙 한유총 이사장, 임경순 한유총 수석부이사장, 김현각 한유총 부이사장, 이순종 한유총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한유총은 "국가재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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