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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2차 담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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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전투표 과정에 관리 부실 있어…국민께 깊이 사과"
오늘(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2차 담판' (장소미정)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오늘(8일) 오후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섭니다.

2차 담판은 김 후보가 제안했으며, 한 후보가 기존 일정을 조율해 만나겠다고 화답해 성사됐습니다.

앞서 두 후보는 어제 오후 만나 후보 단일화를 위한 담판을 시도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이재명, 최태원 등 경제5단체장 간담회 (AM 10:3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엽니다.

이 자리엔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한국경제인연합회 류진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이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직능단체장들과 정책 협약식을 갖고, 경제 전문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민생경제 행보를 이어갑니다.

▶ 서울 버스 노조, 투쟁 방향 논의 (AM 11:00 서울 서초구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준법투쟁'을 재개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지역대표자 회의를 열고 파업 전환 여부를 포함한 향후 쟁의 방향을 논의합니다.


노조는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서울시와 사측은 재정부담이 크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