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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전소연. (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걸그룹 '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동차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과감하게 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했다.
전소연은 올백 머리를 한 채로 허리가 드러나는 비키니 탑에 빨간 스타킹, 시스루 코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소연은 포인트를 주는 블랙 롱부츠에 핑크 깃털 머플러까지 두르며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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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여자)아이들'이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챕터2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 CJ ENM 제공) 2024.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한편, 전소연이 속한 그룹 '아이들'은 지난해 12월 멤버 전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아이들은 최근 '(여자)아이들((G)I-DLE)'에서 '아이들(i-dle)'로 7년 만에 그룹명을 변경했으며, 오는 19일 미니 8집 'We are' 발매를 예고했다.
아이들에서 리더, 메인래퍼뿐 아니라 프로듀서를 담당하는 전소연은 지난해 7월 웹예능 '시골요리 대작전'에 출연해 "저작권료 제일 잘 벌 때는 한 달에 10억을 번다. 안 들어올 때는 10만 원 벌기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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