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OSEN 언론사 이미지

서효림, 초호화 LA 여행..1박에 200만원 이상 “올 때마다 머물러”

OSEN
원문보기

서효림, 초호화 LA 여행..1박에 200만원 이상 “올 때마다 머물러”

속보
尹, 김건희 특검 소환 조사 8시간 30분 만에 종료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족들과 미국 LA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에는 ‘서효림 V-Log "Hyo Rim in LA”’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 딸 조이와 함께 미국 LA 여행을 떠났다. 여행 둘째날, 서효림은 딸과 함께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여행을 즐겼다. 이때 딸 조이는 "엄마랑 비슷하게 입었는데 엄마가 제일 아름답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LA 로데오 거리 등 구석구석 다녔던 서효림 가족은 마지막 날 5성급 호텔에서 머물렀다. 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텔이다”라며 “지금 여름이라서 D사 팝업 같은 걸 하고 있어서 구경하고 왔다. 핑크 핑크 한 거 너무 예쁘다”라고 호텔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이 호텔을 좋아하는 이유가 굉장히 작고 아담하면서 히스토리가 있어서. 제가 예전에 이 호텔이 100주년 되는 해에 제가 이곳에 머물렀었다. 애착이 가가도 하고 LA오면 꼭 이 호텔에서 마지막을 머무르는 게 저의 어떤 전통 같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서효림은 “하지만 모든 일정을 여기서 다하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해당 호텔은 1박에 200만 원이 훌쩍 넘는 고급 호텔이라고.


또 서효림은 벽지에 나뭇잎이 모양이 새겨진 벽지를 보여주며 “제가 유독 좋아하는건 바로 이 벽 때문에 좋아한다. 이 벽이 너무 예뻐서 비슷한 벽지를 사서 저희 가평집에 이걸로 바꿨다”라고 전했다.

호텔 소개를 마치고, 서효림은 가족들과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효림&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