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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 체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출범

연합포토 이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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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김도균 감독 등 합류…U-23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현영민 신임 위원장이 이끄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 K리그1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을 비롯한 현직 지도자들이 합류했다.

축구협회는 현영민 위원장 체제의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처음으로 모여 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위원회는 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은중 감독,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 김호영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이미연 문경상무 감독, 전가을 축구협회 이사, 김종진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전력분석관까지 7명으로 꾸려졌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장면. 2025.5.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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