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가수 박서진이 사비로 기획한 MBN '한일톱텐쇼' 단합대회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48회에서는 경북 문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현역 멤버들의 단합대회가 그려지며, 전국 시청률 5.7%(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7주 연속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방송에서는 '현역가왕2'의 2대 가왕 박서진이 진해성, 신승태, 최수호와 함께 풀코스 여행을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KTX로 문경에 도착한 이들은 지역 특산물 먹방, 출렁다리 노래방, 전통공방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힐링과 예능을 모두 선사했다. 특히 박서진은 사비로 차량부터 신발, 식사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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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사비로 기획한 MBN ‘한일톱텐쇼’ 단합대회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가수 박서진이 사비로 기획한 MBN '한일톱텐쇼' 단합대회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48회에서는 경북 문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현역 멤버들의 단합대회가 그려지며, 전국 시청률 5.7%(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7주 연속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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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사비로 기획한 MBN ‘한일톱텐쇼’ 단합대회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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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사비로 기획한 MBN ‘한일톱텐쇼’ 단합대회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
이번 방송에서는 '현역가왕2'의 2대 가왕 박서진이 진해성, 신승태, 최수호와 함께 풀코스 여행을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KTX로 문경에 도착한 이들은 지역 특산물 먹방, 출렁다리 노래방, 전통공방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힐링과 예능을 모두 선사했다. 특히 박서진은 사비로 차량부터 신발, 식사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출렁다리 미션에서는 박서진과 멤버들이 노래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만들었고, 도자기 공방에서의 재회와 버스킹 대결은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박서진 팀과 전유진 팀으로 나뉜 버스킹 무대에서는 '보약 같은 친구', '노랫가락 차차차', '돌리도', '그 여자의 마스카라'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관객들과의 호흡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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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사비로 기획한 MBN ‘한일톱텐쇼’ 단합대회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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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사비로 기획한 MBN ‘한일톱텐쇼’ 단합대회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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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사비로 기획한 MBN ‘한일톱텐쇼’ 단합대회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
이날의 백미는 박서진이 준비한 캠핑장 바비큐 저녁. 벌칙으로 늦게 식사하게 된 진해성의 먹방 쇼와 이어진 '이미지 게임'을 통해 멤버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국 박서진 팀의 승리로 마무리된 버스킹 대결에서 전유진은 "다음 회식은 계곡에서 제가 쏘겠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시청자들은 "박서진의 진심이 느껴졌다", "문경새재에서의 버스킹은 최고의 장면", "현역들의 케미가 정말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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