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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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 디원에서 '2025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아트 전시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디자인실버피쉬가 자체 개발한 IP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딜라이트'는 프로젝션 맵핑, AR 등 다양한 기술과 AI 체험 요소를 접목한 전시로서, 뉴욕, 워싱턴 DC, 파리, 두바이 등 해외 전시를 거쳐 서울에서 오픈하는 이번 2025 딜라이트 서울은 '화려한 서울의 이미지-휴머니티-서울의 시간과 기억-다른 차원의 세계에 대한 의문-호기심으로 가득한 서울의 이모저모-사이니지 속 한글의 매력'을 주제로 감상 가능하며 오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상설 전시로 운영된다. |
7일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 디원에서 '2025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아트 전시 언론공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전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디자인실버피쉬가 자체 개발한 IP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딜라이트'는 프로젝션 맵핑, AR 등 다양한 기술과 AI 체험 요소를 접목한 전시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 워싱턴 DC, 파리, 두바이 등 해외 전시를 거쳐 서울에서 오픈하는 이번 '2025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아트 전시는 총 6층 규모로 '화려한 서울의 이미지-휴머니티-서울의 시간과 기억-다른 차원의 세계에 대한 의문-호기심으로 가득한 서울의 이모저모-사이니지 속 한글의 매력'을 주제로 감상 가능하며 오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상설 전시로 운영된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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