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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 글로리' 김은숙·'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 만난다

머니투데이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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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 글로리' 김은숙·'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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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20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글로리'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2022.12.20

김은숙 작가가 20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글로리'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2022.12.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콘텐츠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콘텐츠 창작자들과 7일 만난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오후 1시 전북 전주 한옥마을 소재의 한 카페에서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 드라마 '더 글로리'와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일지'의 박혜영 작가 등이 참석한다.

국내 영화·드라마 등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위상을 높여왔지만, 최근 영화산업을 중심으로 관객 감소와 제작 위축 등 복합적 위기에 노출됐단 평가가 나온다. 국내 증시에 상장한 영화·드라마 제작사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늘어난 제작비 부담으로 제작 편수가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간담회에서 이런 국내 콘텐츠 산업의 양면을 모두 들여다 볼 계획이다. 정치와 창작의 공통점을 나누고 콘텐츠 창작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 후보의 구상도 공유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소프트파워 빅5 문화강국 도약'을 목표로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공약을 통해 K-콘텐츠 창작 전 과정에서의 국가 지원과 창작 플랫폼 육성 및 제작 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하고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K-문화강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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