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한덕수 "尹이 '나가라'고 해서 출마? 새빨간 거짓말…상의도 통화한 적도 없다"

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원문보기

한덕수 "尹이 '나가라'고 해서 출마? 새빨간 거짓말…상의도 통화한 적도 없다"

서울맑음 / -3.9 °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6일 서울 모처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한덕수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6/뉴스1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6일 서울 모처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한덕수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6/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는 자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가라고 해서 나왔다'고 했다는 말이 정치권 일각에서 번지자 "사실무근이다"고 펄쩍 뛰었다.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한 후보에게 '왜 나왔냐'고 묻자 한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가라고 해서 나갑니다'라고 답했다는 소문에 대해 "진짜 사실이 아니다"고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선을 확실히 그었다.

이 대변인은 "그런 소문에 깜짝 놀라서 우선 김종인 박사께 전화를 했더니 '무슨 소리야? 난 그런 통화도 한 적 없다'고 하더라"며 김 전 위원장이 그런 말을 한 후보에게 물은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혹시 몰라서 한 후보에게 확인했더니 '무슨 얘기야?'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며 (김 전 위원장과) 그런 통화 한 적도 없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진행자가 "윤 전 대통령이 '나가라' '마라' 하거나 혹은 상의한 적 없다는 말이냐"고 묻자 이 대변인은 "그렇다. 한 후보가 '상의뿐만 아니라 탄핵 이후로 (윤 전 대통령과) 통화도 안 했다'고 하더라"며 다 지어낸 말이라고 강하게 밀어냈다.

한 후보는 지난 6일 오후 김 전 비대위원장과 만났지만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