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어제(6일) 오찬 회동이 끝난 뒤 "괴물국가를 만드려는 세력에 맞서 새로운 개헌 체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개헌연대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 고문도 "미친 정치의 끝판왕을 보며 이러다가 괴물 국가가 되겠다는 심각한 위기감을 느꼈다"며 "개헌과 7공화국 출범을 위해 3년 과도정부를 운영하겠다는 말씀은 저와 일치한다"고 공감대를 표명했습니다.
최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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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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