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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애라가 해외여행에서도 놓치지 않는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해외여행 가면 먹고싶은 거 다 먹어야지요! 그러면서 건강도 지키는 저만의 꿀팁 공유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애라는 여행 겸 강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인들과 독일에 갔다.
신애라는 "여행 오면 사실 아무렇게나 먹게 되는데 숙소에서만큼은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다. 그래서 숙소도 웬만하면 에어비앤비 같은 곳을 얻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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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슈퍼에 가는 걸 즐긴다는 신애라는 "사과나 베리류가 우리나라에선 비싸지 않냐. 현지에서 사서 요거트에도 넣어 먹고 그냥도 먹고 아침엔 사과, 베리류로 꼭 배를 불린다. 그래야 건강해진 몸으로 점심 때 밖에 나가서 이것저것 먹어도 몸에 덜 미안하다"고 설명했다.
과일이 담겨 있던 플라스틱 통을 깨끗이 세척한 신애라는 밖에 가지고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일을 통에 담아서 점심 먹을 때 먼저 먹으면 소화도 빨리 되고 이성을 잃고 급하게 안 먹게 된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한국에서 들기름, 황태채, 누룽지 등을 챙겨온 신애라는 해외에서도 직접 건강한 식단을 해 먹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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