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연휴가 끝나는 내일(7일) 첫차부터 준법투쟁을 재개합니다.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린 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추가 투입 등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달 30일 하루 경고성으로 준법투쟁을 벌인 뒤, 연휴 기간에는 정상 운행을 이어왔습니다.
준법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완전히 앉은 뒤 출발하거나, 앞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연착을 유도하는 투쟁인데, 앞서 30일 준법투쟁 당시엔 큰 혼란이 빚어지지는 않았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린 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추가 투입 등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달 30일 하루 경고성으로 준법투쟁을 벌인 뒤, 연휴 기간에는 정상 운행을 이어왔습니다.
준법투쟁은 승객이 자리에 완전히 앉은 뒤 출발하거나, 앞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연착을 유도하는 투쟁인데, 앞서 30일 준법투쟁 당시엔 큰 혼란이 빚어지지는 않았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