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세호의 아내가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의 정수지 씨라는 보도가 잇따른 가운데, 조세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와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고 휴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정씨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인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해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조세호는 아내와 관련 "패션회사 직원","9세 연하","키175cm"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신혼여행 당시 키 차이가 약 10cm 정도 나는 커플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