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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지유산업학과 장웅상 특임교수. 사진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백세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하며 미래 역량을 키우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평생교육 참여도가 급격히 높아졌다. 이런 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 장웅상 특임교수에게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영문학을 비롯해 국문학, 교육학, 농학, 중문학, 일본학, 관광학 등 박사 포함 12개의 학위를 취득했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국문학과(한국한문학 전공)를 수료했다. 이를 통해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이야말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임을 몸소 증명해냈고 2018년엔 경기 천년 공부 장인으로 선정되었다.
장 박사는 자신이 체득한 지식을 사회로 환원하고자 『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 『알짜 영어 상식』, 『기적의 1분 영어』, 『탁상용 세계 유명 영어 명언 365』, 시집 『식물교도소』 등 저서 8권을 발간했다. 그에 이어 최근 기독교 신앙의 메시지가 담긴 두 번째 시집 『장미의 손』을 펴내면서 다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 특임교수, 국제미래강사교육연구원 부원장, 기적의1분영어연구소 소장, 작가, 인문학 강사, 시인, 번역가로 활약하고 있다. 인문학 강의에서는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학적 지식을 활용해 타 학문들과 융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므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장 특임교수는 모든 분야에 대해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제너럴리스트라고 자처하며 평생교육에 관한 유튜브 채널 <영웅형제 TV>를 운영하고 있다.
2025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장웅상 박사는 “평생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수준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에 대한 열린 태도를 가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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