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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회복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재지정 이후 다시 위축됐다. 여기에 조기 대선이라는 정치적 변수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4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3353건으로, 전월(9703건) 대비 65.4%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647건)보다도 27.8% 줄어든 수치다. 사진은 6일 서울 시내의 아파트 단지. 2025.5.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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