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1홀에서 열렸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세 사람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MC를 맡아 4시간 동안 이어진 시상식을 이끌었다. 올해로 일곱 번째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은 환상적인 팀워크로 수많은 후보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수상자를 축하했다. 동시에 후보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관객들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며 시상식을 한 편의 축제처럼 완성했다. 3MC가 '백상의 자랑'인 이유를 이번에도 직접 증명해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부문별 수상자들이 백스테이지에서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그는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주제가 '향해, 항해'다. 30년 넘게 방송을 해왔지만, 어디를 향해 항해해 왔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앞으로 항해를 시작할 후배들이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순조로운 항해를 돕는 순풍 같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상식을 관통하는 메시지로 수상 소감을 채워 시청자에 감동을 안겼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1홀에서 열렸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따뜻한 성품으로 유명한 그는 후보자들과 수상자 모두에게 따스한 눈빛,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9명의 어린이가 30년 후 백상예술대상을 상상하며 채운 1부 특별무대를 보면서는 함박 웃음을 지은 채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카메라, 무대 뒤를 지키는 스태프들이 주인공인 2부 특별무대 때는 “새 드라마 '굿보이'에서 액션·무술 배우로 함께 한 황인환 배우님,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고 당신은 '굿보이'입니다”라며 31일 첫 방송하는 JTBC 토일극 '굿보이'의 동료들을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백상예술대상 특별취재반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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